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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재벌가 사모님·승무원에서 ‘무속인’까지…EXID 하니 ‘무한변신’ 롤플레잉 <사진=‘크라임씬2’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EXID 하니가 JTBC 추리게임쇼 ‘크라임씬2’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하니는 제1회 ‘밀회 갤러리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3일 밤 11시 방송되는 제9회 ‘교차로 살인사건’까지 총 여덟 번의 용의자, 한 번의 탐정으로 롤플레잉을 펼쳤다.
하니는 재벌가 사모님부터 승무원, 무속인까지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특히 하니는 첫 번째 ‘밀회 갤러리 살인사건’에서 20대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40대 사모님 ‘하고객’을 능청스럽고 노련하게 연기해 주목을 받았다.
하니는 이날 방송되는 '크라임씬2' 교차로 살인사건에서는 15세 때 피타고라스 신을 받아 선녀가 됐다는 무속인 ‘하선녀’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