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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전종환 부부의 셀카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문지애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택시'에 출연한 방송인 문지애(32)의 러브스토리가 화제인 가운데, 남편 전종환 MBC 기자와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문지애는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집을 공개하고 남편 전종환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전종환이 문지애에게 직접 쓴 연애편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문지애와 전종환의 다정한 셀카가 관심을 모은다. 문지애는 지난해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책"이라며 전종환과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문지애는 환하게 웃고 있지만 전종환은 무표정한데다 초점까지 흔들려 웃음을 자아낸다.
또 문지애는 전종환과 스포티한 복장을 하고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두 사람의 환한 웃음과 맞다은 팔로 다정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가늠케 한다.
한편, 문지애는 이날 방송에서 전종환과 만나게 된 계기로 "성격이 낯을 가리는 편이라 한 기수 윗 선배인 남편에게만 조언을 구했다"며 "어느 날 남편이 '나랑 연애할래?'라고 물어 '저 그렇게 착한 여자 아니에요'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