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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엽, 이승철, 거미, 성규가 MC들 저격에 나섰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
[뉴스핌=이지은 기자] '라디오스타'에 음색깡패들이 총출동한다.
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의 '목소리 보험을 필수! 음색카페' 특집에는 이승철, 정엽, 거미, 성규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출연자들은 '라디오스타' MC들을 저격하기 위해 똘똘 뭉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가요계의 거장 이승철은 8년 전 출연을 언급하며 "예전엔 언제 내릴지 몰라서 안절부절 하던 프로그램이었는데, 많이 컸다! 이제는 굉장히 거만하다"라며 MC들에게 일침을 가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MC들을 쩔쩔매게 한 명품보컬 4인방의 거침없는 토크와 상상초월 라이브 무대는 3일 오후 11시 15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