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방송한 SBS `힐링캠프`에서는 김영광이 김우빈과 전화 연결에 성공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김영광과 이수혁이 '힐링캠프'에서 김우빈과 전화 연결했다.
1일 방송한 SBS '힐링캠프'에는 김영광과 이수혁이 출연해 성유리와 자신의 모델 지인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성유리는 '모델계의 어벤져스'라고 소개했다. 이 무리에는 김우빈, 이수혁, 종현, 김영광과 이수혁에 속해 있다.
성유리는 "우빈이는 지금 바쁘지?"라고 슬쩍 운을 띄웠다. 이에 김영광은 "누나 우빈이 좋아하죠?"라고 물었고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김우빈은 자다 일어나 김영광의 전화를 받았다. 성유리는 김우빈에게 "이수혁과 김영광에 대해 말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우빈은 "친구 같은 느낌. 의지하는 관계다"라고 설명하며 "너무 교과서적인 멘트같죠?"라고 어색해 했다.
성유리는 "형들이 김우빈씨에 대해 바른 생활 사나이라고 하더라. 형들이 좀 부담스럽다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성유리는 "'힐링캠프' 나와달라"며 섭외를 즉석에서 했다. "기회가 되면 나가겠다"는 김우빈의 말에 "언제 가능하냐"고 물고 늘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전화가 끝난 후 김영광은 "난 할 일을 다 한 거 같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