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완’ 이특, 첫번째 사연녀 때문에 ‘눈물’…치명적인 ‘팜므파탈’ 변신 <사진=‘화이트스완’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화이트스완’ MC 이특이 첫 번째 사연녀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JTBC ‘화이트스완’에서는 돌출된 치아가 고민인 이정수(29) 씨가 성형 후 새로운 인생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특은 120일 간의 시간을 보내고 화려한 외모로 변신한 이정수 씨에게 “많은 남자들이 대시를 할까 걱정된다”고 말하자, 이정수 씨는 “저는 거절하지 않습니다. 오세요. 앞으로 남자도 한 번 울려보고 싶다”며 치명적인 팜므파탈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이에 이특은 준비해 온 휴지 조각을 눈에 붙이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연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JTBC ‘화이트스완’은 기존의 메이크오버쇼와는 달리 출연자의 콤플렉스 극복을 위해 맞춤 성형수술 외에도 주거 공간 개선, 사회진출 기회 제공 등 삶의 전반적인 환경을 바꿔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밤 12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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