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박신혜가 썸스터즈 홈파티에 깜짝 방문했다. <사진=SBS `썸남썸녀`> |
[뉴스핌=이현경 기자] 썸스터즈 채정안, 채연, 윤소이가 홈파티를 즐긴다.
2일 방송되는 SBS '썸남썸녀'에서는 썸스터즈인 채정안, 채연, 윤소이가 사랑하는 지인들과 함께 홈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채정안은 가장 순수하게 사랑했던, 연애세포가 살아 숨 쉬던 시절로 되돌아가 학창시절 친구들과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채정안은 썸스터즈를 응원하는 지인들이 방문한다는 소식에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음식을 준비하며 요리 실력을 과감히 발휘했다.
배우 장희진, 구재이, 이보현 슈즈디자이너, 황보현 플로리스트 등이 도착했고, 썸스터즈와 지인들은 평소 여자들이 흔히 하는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또 친구들은 썸스터즈 멤버들이 '썸남썸녀'를 통해 마음을 열고 진정한 사랑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진심어린 응원을 전했다.
절친들과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하고 있는 도중 박신혜가 깜짝 방문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신혜는 오자마자 "언니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 남자에게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 배웠다"고 폭탄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채정안은 "박신혜가 21살 때 처음 만났다. 워낙 어릴 때 만나 언제 여자가 될까 걱정했다. 그런데 괜한 걱정이었다. 알아서 잘 만나더라"고 같이 폭로해 박신혜를 당황케 했다.
한편 채정안의 절친들과 함께하는 연애, 결혼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는 2일 오후 11시 15분 SBS '썸남썸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