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방송한 JTBC `화이트스완`에서는 돌출입을 막는 습관에 대해 전문의가 설명했다. <사진=JTBC `화이트스완`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후천적 돌출입을 맞는 생활 속 습관에 대해 전문의들이 조언했다.
6월1일 방송한 JTBC '화이트스완'에서는 후천적 돌출입을 막는 방법에 대해 전문의들이 전했다.
먼저 "골격적인 건 타고나야하지만 치아는 후천적인 거라 습관과 문제가 관련 있다. 공갈젖꼭지를 늦은 나이까지 사용하거나 손톱을 물어 뜯는 습관도 돌출 입을 만들 수 있다"고 말헸다.
또다른 전문의는 "습관적으로 치아를 혀로 미는 사람도 치아 돌출의 원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 숨을 잘 못 쉬는 경우, 즉 입을 벌리고 있게 되는데 턱 뼈가 뒤로 밀리기 때문에 치아가 앞으로 나온"고 답했다.
한편 '화이트스완' MC 이특은 "돌출입은 서양인보다 동양인에게 많은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전문의는 "동양인은 전체적으로 접시형 얼굴에 평면적 얼굴이라 서양인에 비해 돌출돼 보인다"고 설명했다.
'화이트스완'은 화려한 미인이 되기 위함이 아니라 본인의 개성, 장점, 능력,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메이크 오버를 통해 자신의 진정한 美, 당당한 자신감을 찾아가는 인생 메이크 오버쇼로 매주 월요일 밤 12시30분 방송한다. 이특과 이승연이 MC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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