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이 1일 방송한 SBS `힐링캠프`에서 감기에 걸리면 삼겹살을 먹는다고 밝혔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개그맨 김준현이 감기에 걸렸을 때 삼겹살을 먹는다고 밝혔다.
김준현은 1일 방송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단골 정육점에 간다. 옛날식 삼겹살로 잘라달라고 해 사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준현은 "하얗게 구워 먹는다. 바삭바삭하지 않게 익었다 싶으면 먹는다. 먹고 자면 감기가 깨끗하게 남는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경규는 "감기가 걸리면 약국이 아닌 정육점으로 가야하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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