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방송한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김희원이 윤대준과의 이별에 슬퍼했다.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2`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식샤를 합시다2' 김희원이 서울로 간다는 윤두준의 말에 슬퍼했다.
6월1일 방송한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대영(윤두준)이 세종시에서 다시 서울로 올라간다고 말했다.
세종시에서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는 택수(김희원)에게는 대영이 큰 존재였다. 외로움을 함께 나누는 사이였기 때문이다. 이에 희원은 대영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노래방에서 '편지'를 부르며 눈물을 흘렸다.
대영은 울음이 터진 택수를 보며 이해를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왜 우냐. 도대체"라며 당황해 했다.
'식샤를 합시다2'는 세종시 1인 가구의 생활과 먹방 코드가 섞인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종영까지 2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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