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로빈의 어머니가 출연해 TV에서 본 G11의 첫인상을 밝혔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로빈의 부모님이 3년 만에 아들을 보기 위하 한국을 찾았다.
6월1일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로빈의 부모님이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로빈의 어머니는 프랑스 국적, 아버지는 이탈리아 국적이었다. 이 때 두사람의 등장에는 국가가 아닌 '레미제라블'의 배경음악이 깔렸다.
두 사람은 '비정상회담'을 프랑스에서도 영상으로 지켜봤다고 말하며 G11의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먼저 로빈의 어머니는 기욤에 대해 "자기 혼자만의 생각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해 G11의 공감을 샀다.
이어 타일러에 대해서는 "똑똑한 사람인 것 같더라"라고 말해 또 한번 분위기를 높였다. 이어 장위안에 대해서는 "재미있는 사람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G11은 자막 없이도 멤버들의 캐릭터를 파악한 로빈의 부모님에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