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지누도 만족한 션의 요리…맹모닝 먹었을 때와는 사뭇 다른 반응

기사입력 : 2015년06월01일 22:41

최종수정 : 2015년06월01일 22:41

6월1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누가 샘킴과 미카엘의 요리에 반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냉장고를 부탁해' 지누가 샘킴과 미카엘 셰프의 요리에 반했다.

6월1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회에 이어 지누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은 션이 주인공이 된 가운데 샘킴과 미카엘이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요리'를 주제로 1라운드를 가졌다.

이날 미카엘은 티라미스를 이용한 디저트 를 내놓았고 샘킴은 피자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맛본 지누는 감탄했다. 그는 맛을 보자마자 흡족한 얼굴을 보였다. 지누는 "미카엘의 요리는 달콤한 디저트다. 샘킴의 요리는 영양 가득한 메인 요리"라고 평가했다.

지난회 맹기용이 선보인 맹모닝을 맛본 후의 반응과는 정반대였다. 당시 그는 맹모닝을 맛 보고서 "비린내를 잡지 못했다. 비린내만 잘 잡았다면 고소한 맛이 일품인 요리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션은 샘키의 요리를 선택했고 "두 분 요리 모두 훌륭했다"라고 만족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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