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방송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통영물회 달인이 등장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통영 물회 맛집의 달인이 육수 비법을 공개했다.
6월1일 방송한 SBS '생활의 달인'에는 통영물회의 달인이 등장했다. 이날 달인은 육수에 사골과 건어물을 함께 우려낸 육수를 담는다고 소개했다.
통영물회 달인은 "고기 육수만 넣으면 텁텁하다. 시원한 맛을 내기 위해 해물 육수를 같이 배합한다"고 설명했다. 대신 각각의 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따로 만든다.
함께 들어갈 초장도 나름의 비법이 있었다. 막걸리를 부어 위에 떠오른 거품을 걷어내고 불로 누룩이 생길 때까지 저어준다. 그리고 2, 3일 정도 햇빛에 말려 누룩을 만든다. 초장에 누룩을 잘 섞어준다. 그리고 이 초장과 육수를 잘 배합해 물회를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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