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방송한 SBS `달려라 장미`에서는 정애리가 김청과 윤주희에게 "가만두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SBS `달려라 장미`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달려라 장미' 정애리가 김청과 윤주희에 "조심하라"며 경고했다.
6월1일 방송한 SBS '달려라 장미' 119회에서는 태자(고주원)가 깨어났다. 이 소식에 홍여사(정애리)는 기쁜 마음으로 병원에 달려갔다.
태자가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강민주(윤주희)와 태희(이시원)도 병원을 찾았고 홍여사는 두 사람을 마주했다.
홍여사는 병실 밖으로 민주와 최교수(김청)를 따로 불러 동영상 유포에 대해 가만두지 않겠다고 했다. 홍여사의 큰 소리에 민주와 홍여사는 깜짝 놀라 머리를 숙였다.
'달려라 장미'는 유복한 가정에서 살아온 주인공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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