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가 김영광과 이수혁의 도움을 받아 김우빈과 깜짝 전화통화에 성공한다. <사진=SBS 힐링캠프>

'힐링캠프' 성유리, 김영광·이수혁 도움으로 김우빈과 전화통화 '성공'…김우빈 한숨 쉰 이유는?

[뉴스핌=이지은 기자] '힐링캠프' 성유리가 김우빈과 전화통화에 성공한다.
 
1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의 '미식캠프' 특집에는 박수홍&김준현, 서장훈&돈스파이크, 김영광&이수혁이 출연해 맛집을 공개한다.
   
이날 성유리는 "어딜 가서 무얼 먹느냐가 중요하지 않고, 누구랑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정의를 내리며 "어디를 가도 미남들과 함께 먹는 게 진정한 미(美)식 아닌가요?"라며 김영광, 이수혁과 훈훈한 식사를 가졌다.
   
성유리는 김영광과 이수혁에게 "다들 훈훈한 친구들하곰나 다니더라"라며 모델계의 어벤져스라고 불리는 홍종현, 성준, 김우빈을 언급했다.
 
그러자 김영광과 이수혁은 "(홍종현, 성준, 김우빈과) 드라마 스페셜을 같이 하면서 그때 많이 친해졌다"고 말문을 열며 홍종현, 성준, 김우빈의 실체를 차례차례 낱낱이(?) 폭로했다.
 
이에 성유리는 김우빈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요청했고, 깜짝 전화통화를 하게 된 성유리는 김우빈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은 김우빈은 깊은 한숨을 쉬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한편 김우빈이 한숨 쉰 이유와 김영광, 이수혁의 맛집탐방기는 1일 오후 11시 15분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