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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학교2015' 제작진 "정수인의 죽음 관련된 새로운 단서 공개"…김소현, 최대 위기 봉착?

기사입력 : 2015년06월01일 20:00

최종수정 : 2015년06월01일 13:59

`후아유-학교2015` 김소현이 최대 위기에 봉착한다. <사진=(유)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
[뉴스핌=이지은 기자] '후아유-학교2015' 김소현이 위기에 빠진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후아유-학교2015' 측은 11회 방송에 앞서 김소현(이은비 역)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11회의 한 장면으로 늦은 밤 홀로 교실에 있는 김소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겁에 질린 듯한 김소현의 표정과 칠흑같이 어두운 교실 풍경은 보기만해도 스산한 공포감을 조성해 그녀가 이러한 상황에 놓이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금까지 드라마를 통해 공개된 정수인에 관련한 단서는 그녀의 언니가 교생선생님 정민영(이시원)이라는 것과, 정수인이 죽었던 현장에 김소현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세강고 이사장 공태호(전노민)가 정수인 사망사건을 다시 들추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사망 이유와 김소현과의 관계, 정수인의 이름으로 문자를 보내는 사람의 정체 등이 드러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후아유-학교2015'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정수인의 죽음에 관련된 새로운 힌트가 공개되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소현과 정수인을 둘러싼 미스터리의 절정은 1일 오후 10시 KBS 2TV '후아유-학교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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