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과 유호정이 또다른 계획을 세운다. <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이 위기를 맞는다.
1일 방송되는 SBS '풍문으로 들어소' 29회에서는 유준상(한정호 역)과 유호정(최연희 역)이 또다른 작전을 세운다.
이날 정호와 연희는 인상(이준)이 집으로 돌아오는 방법은 '무관심'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손주 진영이가 보고싶어 안달난 두 사람은 진영이를 보기위해 나름의 작전을 세운다.
반면 한씨 집안 가신들은 드디어 한정호에게 벗어나기 위해 정호와 연희 앞에 선다. 변호사 윤제훈(김권)과 유신영(백지원)은 "우린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게 목표다", "사고 한번 제대로 내보자"고 말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인 '풍문으로 들었소'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오는 2일 30회로 종영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