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지진과 매실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지진과 매실에 대해 살펴본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연예계 명품 각선미 4인방'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홍록기, 걸그룹 걸스데이의 소진, 유라, 민아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고없이 찾아오는 공포의 대재안 '지진'에 대해 살펴본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매년 꾸준히 지진 발생 수가 늘고 있다. 이에 지진이 발생했을 때 안전 대피법을 공개한다.
건물 내에 있을 때 강진이 발생한 경우 가장 안전한 대피 장소는 '화장실'이다. 지진은 장소나 상황에 따라 안전한 대피법이 모두 다르다. 길을 걷고 있던 상황, 운전 중인 상황, 산 중턱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 등 다양한 대피법을 알아본다.
또 재난 전문가 10인이 선정해준 재난 발생 시 생존기간을 늘릴 수 있는 생존물품도 공개된다.
이어 6월 제철을 맞은 매실에 대해 살펴본다. 매실을 맛있게 고르는 방법과 매실청을 담를 때 폭발할 위험성을 높이는 잘못된 행동을 알아본다.
매실 씨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 성분이 있어 체내에서 분해되면 청산가리 성분의 청산이 만들어진다. 이에 매실 씨의 독성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방법과 매실 씨를 한 번에 제거하는 방법도 전한다.
한편,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1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