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윤주희가 고주원의 병실을 찾아간다. <사진=SBS `달려라 장미`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달려라 장미' 류진이 전국환에게 회사 내부 상황을 얘기한다.
1일 방송되는 SBS '달려라 장미' 119회에서는 윤주희(강민주 역)이 고주원(황태자 역)을 찾아간다.
이날 민주는 태자가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찾아간다.
하지만 홍여사(정애리)는 병실로 찾아온 민주에게 냉대하고, 태자는 추가 검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어 퇴원하게 된다.
반면 준혁(류진)은 태자의 부사장 승진을 막는 반대세력의 2대 주주의 수상함을 느낀다.
이에 준혁은 황회장(전국환)을 찾아가 2대 주주의 동태를 모두 얘기한다.
한편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 '달려라 장미'는 1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되며, 오는 2일 120회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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