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에 홍록기, 걸스데이의 소진, 유라, 민아가 출연한다. <사진=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에 홍록기, 걸스데이의 소진, 유라, 민아가 출연한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연예계 명품 각선미 4인방'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홍록기와 걸그룹 걸스데이의 소진, 유라, 민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각선미 특집답게 늘씬한 다리로 깜짝 런웨이 쇼를 선보였다. 모델 뺨치는 기럭지로 프로다운 런웨이를 선사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유라는 다리 보험을 든 사연도 공개했다. 사장님의 특별 제안으로 들었다는 다리 보험의 금액은 무려 5억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마어마한 금액에도 불구하고 유라가 다리보험을 들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털어놔 눈길을 끈다.
걸스데이의 맏언니 소진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지만 나름 살과의 전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작년부터 시작된 '나잇살'에 대한 고충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홍록기는 가장 자신있는 신체 부위로 '엉덩이'를 꼽았다. 그는 엉덩이와 관련된 웃기고도 슬픈 에피소드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로키호로쇼'를 하면서 티팬티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고 밝혀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높인다.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1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