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에 신성우, 신우, 켄이 출연해 고민상담에 나선다. <사진=KBS `안녕하세요`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안녕하세요'에서는 남편과 각방을 쓰는 한 주부의 고민이 소개된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227회에는 신성우, B1A4 신우, 빅스 켄이 출연해 고민상담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냄새 나는 남편과 살고있는 한 주부의 고민이 소개된다.
이 주부는 남편이 장장 7년간 씻는 모습을 못봤다고 토로해 보는 이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갯벌에서 뒹굴어도 비린내 나는 몸 그대로 자 결국 각방까지 쓴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이외에도 잠이 너무 많은 친구때문에 제 명에 못살겠다는 고민과 누나의 집착으로 힘든 중학교 1학년의 사연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MC 이영자는 테리우스 신성우와 썸(?)탔던 이야기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신성우, B1A4 신우, 빅스 켄와 함께하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