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새로운 8인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복면가왕' 역대급 무대가 공개된다.
31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와'에서는 베일에 싸인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이 등장한다.
그들은 더욱 화려해진 무대뿐만 아니라 숨겨둔 끼를 방출하며 반전 매력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원로배우 이순재, 한류스타 권상우로 착각할 만큼 국내 톱스타들의 성대모사를 자유자재로 능사하는 복면가수가 나타나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또 다른 복면가수는 무대 위에서 온몸의 관절이 분리된 듯한 각기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꾀꼬리 같은 목소리의 성악 실력과 새로운 장르의 발레 실력을 자랑하는 4차원 복면가수도 등장한다.
판정단들은 복면가수들이 선보이는 기상천외한 개인기에 "권상우 씨 오신 것 아니냐"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섹시의 아이콘이다" "이런 춤은 처음 본다"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의 무대는 3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