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방송

속보

더보기

'진짜 사나이' SSU 공포의 수중 훈련, 멤버들 전원 부상 투혼…눈물샘 '폭발'

기사입력 : 2015년05월31일 16:18

최종수정 : 2015년05월31일 16:18

`진짜 사나이` 본격적인 수중 훈련이 시작됐다. <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 제공>
'진짜 사나이' SSU 공포의 수중 훈련, 멤버들 전원 부상 투혼…눈물샘 '폭발'
 
[뉴스핌=황수정 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눈물겨운 부상 투혼을 펼친다.
 
31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 멤버들이 SSU에 입소해 본격적인 해상 훈련을 위한 수중 훈련을 받는다.
 
멤버들이 수행해야 하는 수중 훈련은 체계적인 단계로 구분돼 단계를 먼저 수료한 멤버는 개별적으로 다음 훈련으로 넘어가는방식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단계는 마스크 물 빼기 훈련으로, 마스크에 가득 찬 물을 날숨으로 밀어내는 훈련이었다. 엄청난 폐활량을 요구하는 훈련에 멤버들은 첫 단계에서부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후 한 단계씩 어렵게 훈련을 통과할 때마다 새로운 훈련을 마주하게 되며 또다시 SSU의 무시무시한 훈련 지옥에 빠지게 됐다.
 
특히 모든 훈련에서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줬던 줄리엔강까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훈련의 강도를 실감케 했다.
 
SSU의 강도 높은 훈련에 모든 멤버들이 각종 부상을 입으면서도 강한 정신력을 발휘해 훈련에 임해 SSU 교관들조차 놀랐다는 후문이다.
 
지옥의 SSU 수중 훈련은 31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사진
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