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본격적인 수중 훈련이 시작됐다. <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눈물겨운 부상 투혼을 펼친다.
31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 멤버들이 SSU에 입소해 본격적인 해상 훈련을 위한 수중 훈련을 받는다.
멤버들이 수행해야 하는 수중 훈련은 체계적인 단계로 구분돼 단계를 먼저 수료한 멤버는 개별적으로 다음 훈련으로 넘어가는방식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단계는 마스크 물 빼기 훈련으로, 마스크에 가득 찬 물을 날숨으로 밀어내는 훈련이었다. 엄청난 폐활량을 요구하는 훈련에 멤버들은 첫 단계에서부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후 한 단계씩 어렵게 훈련을 통과할 때마다 새로운 훈련을 마주하게 되며 또다시 SSU의 무시무시한 훈련 지옥에 빠지게 됐다.
특히 모든 훈련에서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줬던 줄리엔강까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훈련의 강도를 실감케 했다.
SSU의 강도 높은 훈련에 모든 멤버들이 각종 부상을 입으면서도 강한 정신력을 발휘해 훈련에 임해 SSU 교관들조차 놀랐다는 후문이다.
지옥의 SSU 수중 훈련은 31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