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강석우-다은 부녀가 탁구 대결을 펼친다.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부녀가 한 판 승부를 벌인다.
31일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강석우 부녀가 자존심을 건 탁구 경기를 펼친다.
지난 주 조재현-혜정 부녀가 놀이공원을 찾은 모습이 부러웠던 다은은 아빠 강석우에게 함께 놀이공원에 가자고 제안했다.
어지러운 놀이기구가 싫어 요리조리 피해가려는 아빠 앞에서도 다은은 꼼짝않고 설득해 강석우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런 딸 다은에게 강석우는 "너 누구니? 다은이 맞니?"라며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되는 실랑이에 다은은 아빠에게 탁구를 통해 결정하자고 제안했고, 다은의 구원투수로 오빠 준영이 등장했다. 이에 맞서 강석우는 자신의 수호천사로 엄마를 호출해 2대2 복식경기를 시작했다.
온가족이 출동한 탁구대결에서 강석우-다은 부녀는 놀이공원을 갈 수 있을 지, 그 결과는 3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