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림 [사진=뉴스핌DB] |
이미림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턴 시뷰호텔CC베이코스(파71·617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2언더파 140타로 오지영(27·한화)과 공동 11위에 나섰다.
재미교포 켈리 손(23)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3위로 뛰어 올랐다.
루키인 켈리 손(한국명 손우정)은 미국 프린스턴대를 졸업하고 올해 LPGA 입문했다.
모건 프리셀(미국)은 합계 7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박인비(27·KB금융그룹)는1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로 김인경(27·한화) 등과 함께 공동 21위에 그쳤다.
전날 공동 6위에 올랐던 박희영(28·하나금융그룹)은 3오버파를 쳐 합계 이븐파로 호주교포 이민지(19)와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김효주(20·롯데)와 장하나(23·비씨카드) 등은 1오버파 143타로 공동 35위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