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이 해외 극한알바에 도전한다. <사진=MBC> |
[뉴스핌=이지은 기자] '무한도전' 해외극한알바 최종 목적지가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포상휴가에 들떠있는 멤버들이 '극한알바' 국내편에 이어 한층 더 강도 높은 해외의 극한 직업에 도전한다.
이날 유재석·황광희, 박명수·정준하, 정형돈·하하 총 세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어떠한 정보도 없는 상황에서 최종 목적지와 국면하게 될 예정이다.
10주년 포상휴가지로 알고 방콕공항에 도착했지만 예고에 없던 3개국으로 해외극한알바를 가게되면서 세 팀은 기약없는 이별을 하게된다.
장시간 비행에 걸쳐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는 팀이 있는가 하면, 현지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이동을 하는 팀이 있는 등 경로부터가 극한 여정이였다는 후문.
한편 세 팀의 최종 목적지와 멤버들에게 주어진 극한알바는 30일 오후 6시 25분 MBC '무한도전'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