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의 톡투유’ 김제동·요조·신보라, ‘결혼’에 관한 달달한 토론 <사진=‘김제동의 톡투유’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김제동의 톡투유’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결혼’을 주제로 500여 명이 넘는 청중과 뜨거운 대화를 나눴다.
31일 밤 9시45분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는 개그맨 신보라가 게스트로 초대됐다.
김제동과 요조, 신보라는 “결혼, 할까 말까?” “결혼식 할까 말까?” “동거는 어떨까?” 등 사랑하는 두 남녀의 결함임에도 주변에서 더 난리인 결혼에 대해 각자의 견해를 내놨다.
또 통계남 최진기와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이 우리나라의 결혼은 어떤 모습인지 알려준다.
예비신랑에게 프러포즈하려 용기 낸 여자 청중과 7개월 된 아들에게 보내는 엄마의 영상편지, 아이돌 그룹 비스트에게 보내는 누나 팬의 사랑고백까지 이날 방송은 그 어느 때보다 달달한 내용들로 가득찼다는 후문이다.
특히 결혼 1년차~30년차 부부, 전라도 부부, 경상도 부부, 전(前) 독신주의자 부부 등 각양각색 부부에게 듣는 결혼 이야기는 큰 웃음을 전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