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X파일’ 시판 오리고기는 모두 냉동제품?…비위생적 불법 도축현장 ‘충격’ <사진=‘먹거리X파일’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채널A ‘먹거리X파일’은 29일 밤 11시 제173회 ‘생 오리고기의 불편한 진실’ 편을 방송한다.
오리고기는 유통기한이 짧아 어떤 고기보다 위생관리가 철저해야 한다. 그런데 야산 속 무허가 도압장에서 도축되고 있었다.
사방에 흩어진 오리털과 잘린 오리의 피와 살점이 뒤덮인 불법 도축현장에서 관연 생 오리의 위생안전을 지켜지는 것인지 ‘먹거리X파일’ 제작진이 파헤쳤다.
또한 오리고기 판매업자는 충격적인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냉동 오리를) 밤새도록 녹여 핏물이 질질 나오면 생오리 아닙니까”라며 “다 냉동 오리고기라고 보면 된다”는 말을 서슴치 않고 했다.
건강에 좋은 오리고기의 불편한 진실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