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최현석, ‘힘’ 자랑 막둥이 모드…경남아지매와 ‘붕장어 로맨스’ 폭소 |
[뉴스핌=대중문화부] ‘한식대첩3’ 최현석이 ‘힘’을 자랑하며 ‘어머님’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28일 방송되는 올리브TV ‘한식대첩3’ 2회에서 ‘허세 셰프’로 유명한 최현석은 평균연령 55세의 도전자들 사이에서 막둥이로 변신했다.
1회부터 최현석에게 큰 관심을 보였던 경남팀 박경례 도전자는 “붕장어 꼬리를 먹이기 위해 최현석을 부산에 데려가고 싶은데 우짜면 좋노?”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남 요리고수들이 가져온 재료가 바로 ‘붕장어’였던 것. 이에 MC 김성주는 최현석에게 붕장어를 잡아 보라고 제안을 했고, 최현석은 붕장어를 무리 없이 한 손으로 제압해 경연장 어머니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 모습을 본 박경례 도전자는 “오빠야~”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최현석을 불러 큰 웃음을 줬다.
‘한식대첩3’는 28일 밤 9시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