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8일~2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서
[뉴스핌=강효은 기자] 기아자동차는 대한골프협회와 함께 오는 6월18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청라지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144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7억원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우승 선수에게는 2억원의 상금과 카니발 하이리무진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기아차는 지정된 홀에서 홀인원을 성공하는 선수에게 신형 K5와 K9을 증정하며, 특히 5개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선수에게 신형 K5를 제공하는 ‘K5 챌린지’ 특별상을 새롭게 제정해 신차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가 `제2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하고 골프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기아차> |
아울러 기아차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드림 매치 ▲K아카데미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해 한국여자오픈을 기다리는 골프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대회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한국여자오픈 개최를 통해 국내 골프 문화를 선도할 뿐만 아니라 기아차만의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1년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기아차는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LPGA 기아 클래식 등 프로골프대회 개최 ▲KLPGA 투어 대회 K9 홀인원 후원▲고객 초청 골프 대회 및 레슨 개최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골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