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고주원이 이영아의 진심을 알아채고 그를 찾아간다. <사진=SBS `달려라 장미`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달려라 장미' 고주원이 이영아의 진심을 알아채고 함께 시간을 갖는다.
27일 방송되는 SBS '달려라 장미' 116회에서는 전국환(황회장 역)이 류진(장준혁 역)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평문(이대연)은 황회장에게 준혁의 계획을 모두 말한 바 있다.
이에 오늘(27일) 방송에서 황회장은 평문이 자신에게 어렵게 꺼낸 말에 고마운 뜻을 전하며 "그래도 준혁을 믿는다"라고 말한다.
반면 태희(이시원)은 태자(고주원)이 뉴욕으로 떠날 생각을 하는 것을 보고 장미(이영아)의 진심을 말해준다.
태희의 말을 듣고 장미를 찾아간 태자는 함께 시간을 보내고, 홍여사(정애리)의 연락에 당황한다.
한편 유복한 가정에서 살아온 주인공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 '달려라 장미'는 27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되며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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