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에는 돈스파이크라 남다른 평양 냉면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
[뉴스핌=대중문화부] tvN '수요미식회' 게스트로 등장 예정인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남다른 평양 냉면 사랑을 자랑했다.
최근 '수요미식회' 측은 하이라이트 미리보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돈 스파이크는 "평양 냉면은 거의 주식이다. 3박 4일 16끼 평양냉면만 먹었다"고 밝혔다. 또 돈 스파이크는 직접 평양 냉면 국물을 흡입하는 듯한 모션을 취해 눈길을 끌었다.
'수요미식회' 패널들도 평양 냉면 맛의 예찬을 이어갔다. 이현우 "면이 사라지는 게 아깝다"고 했고 강용석은 "나에게 선물을 하고 싶은 날 꼭 이 집에 간다"고 말했다. 또 다른 게스트인 김영철은 "평양 냉면 맛을 이길 수 있는 건 없다"고 덧붙였다.
김영철과 돈 스파이크는 27일 방송하는 '수요미식회' 18회에 출연한다. '수요미식회'는 음식의 역사, 문화, 맛 등 다양한 시각으로 이야기를 나눈는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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