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27일 방송 예고, 이주일-신성일-김을동 ‘정치에 뛰어든 연예인’ 속사정은? <사진=‘강적들’ 27일 방송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강적들’이 국회로 간 연예인들을 재조명한다.
27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토크쇼 ‘강적들’에서는 개그맨 이주일, 배우 신성일, 배우 김을동 등 정치에 뛰어는 연예인들에 대해 다룬다.
1980년대 ‘코미디 황제’ 이주일은 잘나가던 시절 돌연 정치판에 뛰어 들었다.
강적들 제작진은 “이주일이 정치에 입문하면서 검은손의 압력이 시작됐다”며 “미행 조사에 건달까지 따라 붙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한다.
1960년대 ‘원조 꽃미남’ 신성일은 ‘강신성일’이라는 이름으로 제16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금배지를 단 신성일을 위해 눈물로 내조한 엄앵란의 뒷이야기까지 살펴본다.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할머니로 더욱 유명한 김을동은 새누리다 최고위원으로 연예인 출신으로는 정계에서 자리를 꽤 잡았다. 아들 송일국은 어머니 김을동의 선거 운동을 물심양면으로 도운 바 있다.
이날 ‘강적들’에서는 이주일, 신성일, 김을동 세 사람의 파란만장한 정치 도전기가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