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에서는 서도영이 윤손하의 간암 소식을 듣고 상하이에서 한달음에 달려온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방송 캡처> |
27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 103회에서 봉국(윤희석)은 수래(윤손하)에게 맞는 공여자가 없다는 소리에 막막하기만 하다. 별수가 없자 그는 대경(조연우)에게 중국 상하이에 있는 찬우(서도영)의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한다.
봉국은 수래에게 "내가 지구 끝까지 찾아가서 박찬우 데려오겠다"라고 한다.
한편 봉희(전익령)는 대경(조연우)을 찾아가 대경이 디자인을 유출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는 조건으로 매장의 가압류를 풀어주는 것과 중국 공장 피해를 보상해달라고 제안한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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