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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밥 백선생’ 백종원, 김구라 김치찌개 “응용력-비주얼 좋다” 칭찬 <사진=‘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김구라의 김치찌개를 칭찬했다.
26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김구라, 윤상, 박정철, 손호준은 백종원 선생 지도 아래 김치찌개 끓이기에 도전했다.
이날 김구라는 씻은 김치로 김치찌개를 끓였다. 하지만 평소 간을 하지 않는다는 김구라는 김치찌개를 맛 본 손호준은 “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바로 쌀뜻물을 부어 국물을 싱겁게 만들었다.
윤상은 햄 등으로 맛을 낸 김치찌개를 완성한 뒤 “생애 처음으로 끓인 찌개”라며 기뻐했다.
백종원은 두 사람의 김치찌개를 맛본 뒤 “비주얼과 응용력 면에서 김구라의 김치찌개가 낫다”고 평가했다.
이에 윤상은 “대한민국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에게 어떤 김치찌개를 먹겠냐고 물으면 내 김치찌개에 다 숟가락을 넣을 것”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