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너같은딸’ 강경준, 이수경 잘못 건드렸다 ‘봉변’ <사진='딱 너 같은 딸'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같은 딸′ 강경준이 이수경을 건드렸다 오히려 화를 당했다.
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같은 딸′ 7회에서 소정근(강경준)이 영업 본부장에게 마인성(이수경)의 만행에 대해 이르는 장면이 그러졌다.
마인성의 팀원으로 발탁된 JW그룹의 영업왕 소정근은 사사건건 간섭하고 지시를 내리는 마인성을 탐탁치 않아하던 차였다.
정근은 영업본부장이 “잘 지내고 있냐”는 질문에 기다렸다는 듯이 “복사, 책상 청소 같은 것만 하고 있다”는 말을 흘렸다.
이에 화가난 영업본부장은 마인성을 불러 “영업부의 척추 소정근을 겨우 6개월짜리 프로젝트에 데려가서 왜 인력을 낭비하고 있냐”고 나무랐다. 이에 마인성은 바짝 열이 올라 “영업 본부장님은 어서 필드로 나가세요. 척추인 소정근은 제가 잘 가르치겠습니다”라며 반박했다.
마인성은 “소정근, 이런 식으로 나온다 이거지”라며 이를 악물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