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다음은 26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다.
▲ 대우인터내셔널은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당사의 자원개발부문 분할 및 매각과 관련하여 구조조정후보 중에 하나로 검토한 적 있으나, 당사의 검토결과 그룹차원의 실익, 절차적 실현가능성, 구조조정의 방향 등이 맞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답변공시했다.
▲ SBI액시즈는 SBI Pay for All의 자원을 그룹 전체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 핫텍은 자회사인 스포라이브가 실시하는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 BGF리테일은 자회사인 BGF캐시넷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해 1:0.0185950의 주식교환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포스코는 대우인터내셔널 자원개발부문 분할 및 매각 추진설에 대해 "다양한 재무구조 개선방안을 검토 중이며, 당사의 종속회사인 (주)대우인터내셔널의 자원개발부문 분할 및 매각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답변공시했다.
▲ 삼립식품은 자회사인 삼립지에프에스에 24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참엔지니어링은 중국 BOE에 61억6411만원 규모의 FPD 장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4.60%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8월 2일까지다.
▲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업체 오스템은 거래처의 신규 차종 개발 취소로 500억7900만원 규모의 부품 공급 계약을 취소한다고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2.9%에 해당한다.
▲ 동부제철은 제 201-3회 사모전환사채 전환가액을 기존의 1만6796원에서 1만1758원으로 조정했다고 공시했다.
▲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누리텔레콤은 누리비스타를 메탈사업 부문과 세라믹사업 부문으로 인적분할한 후 세라믹사업 부문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분할 합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지역난방공사는 4월 열판매량이 82만Gcal로 전년비 16.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전기판매량은 624GWh로 전년비 21.6% 줄었다.
▲ 유니켐은 일신상의 이유로 이정원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이장원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 한전기술은 전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사장인 박지현 씨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했다고 공시했다.
▲ 국제약품은 김양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이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 퇴임한다고 공시했다.
▲ 탑금속은 종속회사인 서연탑메탈멕시코가 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5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