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방송

속보

더보기

[티비톡] '촉촉한 오빠들' 첫회, 공감 코드 잡았다…'엄마'로 통한 감동의 눈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5일 첫 방송한 tvN `촉촉한 오빠들`에서는 김상경과 현주엽이 `밥 한 끼 하자` 코너의 사연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tvN `촉촉한 오빠들` 방송캡처>
[뉴스핌=이현경 기자] '촉촉한 오빠들'이 '엄마' 코드로 시청자와 공감했다.

25일 첫 방송한 '촉촉한 오빠들'은 특별한 순간을 기억하고 싶거나 무료한 일상에 서프라이즈가 필요한 일반인들의 사연으로 꾸려가는 토크쇼다. 첫 회만에 시청률 1.0%(닐슨코리아, 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첫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는 "울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봤는데,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으며 "진짜 사람 냄새 나는 예능이었다. 펑펑 울고 나니 개운하다"는 글이 계속해서 SNS에 게재되고 있다.

이날 현주엽과 정상훈은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5월의 눈 오는 날'을 콘셉트로 아내와 골목길을 걸었다. 먼저 10세 연하의 아내를 둔 정상훈은 함박 눈 내리던 첫 데이트를 회상했다. 그는 "우리 애기들 키우느라 너무 고생하는거 알고 있다. 정말 좋은 아빠되고 좋은 남편 될테니까 (앞으로)고생 안해도 된다. 오빠 지금 잘 되고 있으니까, 알았지? 사랑해"라며 아내를 꼭 안아줬다. 정상훈의 아내는 남편의 뜻밖의 고백에 눈물을 흘렸다.

결혼 8년 차 현주엽도 아내에게 수줍게 고백했다. "아이들 잘 키워줘서 고맙고 힘든 시기 잘 견뎌줘서 고맙다"라는 말에 현주엽의 아내는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특히 이날 일반인들의 사연은 더 큰 울림을 전했다. 먼저 취업준비생의 사연이 전해졌다. 가상 면접에 임한 취업준비생은 가장 존경하는 분으로 엄마를 꼽았다. 그는 분식집, 영업직 등 자식을 위해 끊임없이 일한 어머니를 떠올리며 울먹였다. 이후 자신의 면접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는 자리에서 어머니의 얼굴이 등장하자 그는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이후 어머니가 직접 아들 앞에 등장했고 따뜻한 포옹으로 위로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이어 코너 '밥 한 끼 하자'에서는 버스 기사 어머니를 둔 딸의 사연이 소개됐다. 바쁜 엄마의 한 끼를 위해 버스 위에 오른 딸은 "엄마 밥 한 끼 하자"라며 씩씩하게 엄마를 맞았다. 엄마는 딸의 정성에 눈물 흘리며 고마워했다.

25일 첫 방송한 tvN `촉촉한 오빠들`이 엄마 코드로 시청자와 공감했다. <사진=tvN `촉촉한 오빠들` 방송캡처>
이날 이외에도 백혈병 치료를 위해 매일같이 주사바늘과 싸워야 하는 5세 정원이의 사연과 예비사위와 장인의 '밥 한 끼' 코너도 공감을 낳았다.

'촉촉한 오빠들'이 메마른 일상에 익숙해진 시청자들의 마음을 눈물로 적셨다. 진정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 '촉촉한 오빠들'이 앞으로 내놓을 시청자와의 공감 카드가 무엇일지 시선이 쏠린다.

'촉촉한 오빠들'에는 연기자 김상경, 정상훈, 전 농구 선수 현주엽, 가수 강균성이 출연하며 매주 월요일 밤 9시4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