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에서 지혜로운 부부 소통법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지혜로운 부부 소통법을 알아본다.
KBS 2TV '여유만만' 26일 방송에서는 잘못된 부부 대화를 살펴보고 부부를 통하게 하는 지혜로운 소통법을 공개한다.
우리나라 부부 3쌍 가운데 1쌍은 하루 평균 10~30분의 대화도 하지 않는다. 다양한 소통법이 쏟아지고 있는데도 어렵기만 한 부부끼리의 대화를 쉽게 풀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교육공학과 유영만 교수, 예술인문학자 이동섭, 최시중 아나운서와 이승연 아나운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MC와 패널들은 상황극을 통해 가짜 대화를 나눠본다. 이를 통해 배우자의 입을 닫게 만드는 전형적인 대화를 알아본다. 잘못된 부부 대화를 통해 건강한 부부 소통법을 전한다.
유영만 교수는 현명한 부부소통을 위해서는 불을 꺼야 한다고 말한다. 또 배우자를 배워야 한다며 신개념 소통법을 공개한다. 반면 이동섭 예술인문학자는 소통 강박에 시달리는 부부의 소통에 틈을 두어야 한다는 색다른 의견을 제시한다.
올바른 부부 소통을 위한 여러 방법들은 26일 오전 9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