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이 요리대가 이연복과 맞붙는다. <사진=JTBC> |
25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풍과 이연복이 요리대결을 펼친다.
김풍은 지난 요리대결에서 이연복의 수제자를 자처하며 이연복에게 전수 받은 기술로 천적 샘킴을 꺾은 바 있다.
이에 오늘(25) 방송에서 김풍은 원조대가 이연복과 의도치 않은 대결을 펼쳐 출연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연복은 "오늘 김풍을 끝내버리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김풍은 '승리의 부적'과도 같은 샘킴의 칼을 빌리는 것도 모자라 본인 앞에 샘킴을 앉혀달라는 특별 요구를 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요리대결에서 김풍은 대가와 대결에서도 전혀 기죽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연복은 "샘킴의 심정을 알게 됐다"며 쉽지 않은 대결이었음을 고백해 요리 대결의 결과에 더욱 큰 관심이 모아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풍과 이연복의 대결은 25일 오후 9시 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