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87 김동현, 조쉬 버크만과 경기 후 "응원해준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기사입력 : 2015년05월24일 20:11

최종수정 : 2015년05월24일 20:11

김동현이 UFC 187 경기를 마친 후 트위터에 인스타그램에 소감을 전했다. <사진=김동현 트위터>

[뉴스핌=대중문화부] 김동현이 조쉬 버크만과의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김동현은 24일 트위터에 "나에게는 팀메드가 있고 양성훈 감독님이 계시고 티파니 누나. 가족분들이 계시고 알랜과 정원이가 있어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너무 감사해요. 마지막으로 응원해주시는 팬들과 도와주신 모든 스폰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스베가스까지 와주신 쎄다 김상우 사장님과 김인수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동현은 24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호텔 아레나에서 열린 UFC 187에서 조쉬 버크만과 겨뤘다. 그는 3라운드에서 암 트라이앵글 기술을 펼쳐 심판 스톱 선언으로 서브 미션승을 이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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