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한 KBS 2TV `1박2일`에서는 차태현이 산수 문제를 촉으로 풀었다. <사진=KBS 2TV `1박2일` 방송캡처> |
24일 방송한 KBS 2TV '1박2일'은 서울대 2탄이 펼쳐졌다. 이날 서울대 학생 김종민과 김종민을 제외한 1박2일 멤버들이 한팀이 돼 대결을 펼쳤다.
분수로 된 산수 문제를 풀게 된 차태현은 문제를 푸는 데 제대로 집중하지 못했다. 멤버들의 훈수가 컸기 때문이다.
게다가 차태현은 1/2x1/2을 계속해서 1이라고 우겨댔다. 이어 멤버들도 그의 의견에 힘을 실었으나 그는 웬지 답이 1일 거 같다고 주장했다. 결과 정답은 1이었다. 그러나 과정이 틀리는 어이 없는 상황에 멤버들은 크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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