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 가왕' 종달새, 태티서 '트윙클' 재해석…고음 막힘없어, 정체는 누구?

기사입력 : 2015년05월24일 18:14

최종수정 : 2015년05월24일 18:14

24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 종달새가 태티서의 `트윙클`을 열창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종달세의 정체가 밝혀질까.

24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은 4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종달새는 태티서의 '트윙클'을 열창했다. 종달새는 주특기인 고음 부분에서 막힘 없이 질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댄스곡다운 흥을 느끼며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종달새가 2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됐다. 종달새의 대결 상대는 클레오파트라였다.

클레오파트라는 종달새의 무대를 본 소감에 대해 "기가 막힌다. 어쩜 노래를 저렇게 잘하냐"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복면 가왕이 누가 되든 무슨 상관이 있겠나. 이 음악 자체를 즐겨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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