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엔플라잉, 원 엔 온리-기가 막혀 ‘첫 무대’ 심쿵

기사입력 : 2015년05월24일 16:19

최종수정 : 2015년05월24일 16:19

‘인기가요’ 엔플라잉, 원 엔 온리-기가 막혀 ‘첫 무대’ 심쿵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인기가요’ 엔플라잉, 원 엔 온리-기가 막혀 ‘첫 무대’ 심쿵

[뉴스핌=대중문화부] 뉴 트렌드 밴드 엔플라잉이 ‘인기가요’에서 화려한 신고식을 펼쳤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엔플라잉은 ‘원 엔 온리(One N Only)’와 ‘기가 막혀’ 무대를 선보였다.

‘원 엔 온리’는 펑키한 리듬의 도입부와 중저음 보컬의 코러스가 인상적이다. ‘기가 막혀’는 힙합 베이스의 경쾌한 리듬과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타이틀곡이다.

엔플라잉은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의 소속사 출신으로, 첫 무대부터 파워풀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보아, 빅뱅, 샤이니, 지누션, 에일리, 방탄소년단, 김성규 등이 출연한다. 1위 후보에는 빅뱅, 보아, 김성규가 올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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