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이 `악의 연대기` 백만 돌파 기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박서준(27)이 '악의 연대기' 백만 돌파 기념 사진을 게재했다.
박서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의 연대기' 100만 돌파 기념. 캬~ 취한다 주모 한 잔 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엘르 화보 촬영 때 찍은 것으로, 창가에 기댄 박서준이 고심에 잠긴 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서준이 출연한 영화 '악의 연대기'는 개봉 6일이 되던 19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22일 118만3233명의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측불허의 추적 스릴러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