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리몰, B급 상품·유통기한 임박 전문몰…23일 ‘가치 되살리는 장터’ 개최 <사진=떠리몰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유통기한 임박 쇼핑몰 떠리몰이 오는 23일 ‘제7회 떠리장터’를 홍익대학교 근처에서 개최한다.
떠리몰 관계자는 “지난 5회, 6회 떠리장터를 성공적으로 마친 떠리장터는 5회, 6회 총4900명이 방문하여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에 대하여 경험을 했으며, 유통기한 임박제품에 대해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제7회 떠리장터를 통하여 정상제품과 다름이 없는 임박상품의 이미지 개선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떠리몰은 떠리장터 뿐만이 아닌 유통기한 임박제품의 안전성을 검사하는 ‘스마트펙터’, 소비자 배송상태 검사단 ‘떠리몰 미스터리쇼퍼(떠리미)’ 등의 활동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7회 떠리장터에서는 화장품을 최대 98%, 평균 60% 할인 판매한다.
떠리몰의 떠리장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떠리몰 사이트(www.thirty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2일 오전 9시45분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 2087회에서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B급열풍의 선두주자인 2등 상품의 모든 것이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