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부광약품이 자회사의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착수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 17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일대비 4.88%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전날엔 장중 14%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이날 부광약품는 자회사인 콘테라파마(Contera Pharma)가 덴마크 솔루랄파마(Solural Pharma)사 및 독일 에른스트 모리츠 아른트 대학(Ernst Moritz Arndt University of Greifswald), 독일 에르베카㈜(Erweka GmbH)사와의 협력 하에 파킨슨병환자의 운동 이상증인 아침운동불능(morning akinesia) 치료제 개발 지원을 위한 유로스타(Eurostar)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