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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잃어버린 감각을 되찾았다. <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감각을 되찾았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15회에서는 박유천(최무각 역)이 잃어버린 감각을 되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각은 초림(신세경)과 함께 밥을 먹다 가만히 허공을 응시했다.
이에 초림은 "그만! 오늘 수사는 그만생각하라니까요!"라며 무각을 타일렀다.
그러자 무각은 "배가 부른거 같아‥"라고 말하자, 초림은 "배가 불러요? 배가 부른걸 느껴요? 배 빵빵한걸 느낀단 말이에요?"라고 반문했다.
무각은 "응"이라며 짧은 대답과 함께 오묘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어 초림은 "어머, 감각이 돌아오기 시작한가봐요. 너무 잘됐다. 이제 내가 기억찾을 차롄데"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