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연하남’ 시절 이태란과 눈물 키스…“8시간 만에 성공” <사진=KBS 소문난 칠공주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박해진이 웹툰 원작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남자 주인공으로 확정된 가운데 박해진의 데뷔 초 키스신이 화제다.
박해진은 2006년 KBS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설칠이’ 이태란의 상대역 ‘연하남’으로 출연했다.
당시 이태란을 짝사랑하는 ‘연하남’을 맡은 박해진은 서울역 플랫폼에서 헤어짐을 앞두고 기습 키스를 나누는 장면을 찍었다. 이때 두 사람은 기차 소음 때문에 8시간 만에 키스신을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진이 웹툰 원작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남자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더블유엠컴퍼니 & 웹툰 `치즈 인 더 트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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