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왼쪽)과 윤민경(오른쪽) |
이소영은 18일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린 US여자오픈 국제예선전에서 2라운드 36홀 합계 6언더파로 1위를 차지했다.
윤민경은 합계 이븐파로 김유빈(함열여고 2년)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본선진출권을 받았다.
이번 예선전은 KGA(대한골프협회)와 USGA(미국골프협회)의 공동 주관아래 지난해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린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US여자오픈은 오는 7월 9일부터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CC에서 열린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