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게임빌은 강원도 소재의 서천분교를 방문해 '5월의 행복 선물'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천분교는 1941년에 설립된 강원도의 대표적인 분교로 교직원 9명과 11명의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게임빌은 어린이날과 스승의날을 맞아 이번 활동을 진행했으며, 특히 '게임빌 Everywhere 캠페인'을 가동해 전국적으로 찾아가는 사회 공헌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또, 이번 활동으로 서천분교 학생들의 체육 활동과 IT 교육 활동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게임빌은 그간 임직원들의 사내 자판기 모금 비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12년째 교류 중인 동명아동복지센터와의 인연은 물론 '구로구청 꿈나무 도서관에 도서 기증', '소외 계층에 연탄 3만장 지원', '아프리카에 빨간 염소 보내기' 등 사회 곳곳에 따뜻한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제공 = 게임빌> |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